이영우 경북교육감선거 예비후보는 ‘명품 경북교육 길 따라’ 나선 투어를 통하여 학생들이 ‘경북인으로서 자긍심’ 및 ‘정체성 교육’이 강화 되어야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이영우 후보가 발표한 공약중의 하나인 ‘경북인의 정체성 교육’의 배경을 “인성(人性), 지성(知性), 감성(感性)”교육 등 전인(全人)교육의 관점에서 도입해, 유관기관인 경북도청과의 협조ㆍ연계를 통해 지속적 추진을 밝혔다.
‘경북 정체성 교육’의 내용은 ▲ 경북 정신으로 ‘화랑정신, 선비정신, 새마을 정신, 호국정신’에 기초한 “한국 정신의 창(窓)” 교육과 ▲ 경북 사람을 나타내는 메시지로 새롭게 생각하고, 먼저 개척해 가는 “길을 여는 사람” 교육, ▲ 지켜야 할 덕목으로 ‘정직, 신뢰, 화합, 협동’ ▲ 경북 지역ㆍ문화적 특성으로 정신의 뿌리, 문화의 현장으로서 “한국 정신문화의 본산” 교육을 ‘경북 정체성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 열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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