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추풍령과 함께 경상도와 중앙을 연결하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도(道) 경계 죽령에서
‘돈이 되고 일자리가 만들어 지는 산림 자원 활용’에 대한 견해와 타시도와 연계한 ‘광역권 개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2일 도내 민생투어의 일환으로 죽령을 찾은 새누리당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이곳을 찾은 도민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산림은 더 이상 바라보고만 있는 존재가 아니라 소득을 창출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소중한 자산”임을 강조하면서, 잘 가꾸어 진 숲과 임산물을 충북 등 타시도와 함께 생태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