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새마을회는 지난 12일 황성공원내 타임캡슐 공원에서 ‘경주시민 사랑나눔 벼룩장터’를 시민과 새마을지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경주시와 경주시새마을회가 주관한 이번 벼룩장터는 먹거리 장터를 비롯한 무료도서교환시장, 재활용조형체험, 종이조형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리는 벼룩장터는 경주시민이라면 누구라도 참여 가능하다. 개인 판매 물품과 돗자리를 가지고 행사장에 판매 신청 후 물건을 판매 또는 교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판매물품의 종류에는 상업을 목적으로 한 판매를 제외한 재사용품이라면 어떠한 물품이라도 모두 가능하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 회장은 “매월 열리는 벼룩장터는 이제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일부 시민들은 혹시 장터가 열리지 않을까봐 경주시새마을회로 개최 문의 전화가 많이 오고 있다”며 “벼룩장터는 시민의 나눔과 배려를 통한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