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까지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5회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복싱대회, 제12회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여자복싱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이번 대회에서 영주시청 실업팀은 강대하(-49kg), 김춘식(-69kg), 이상민(-60kg), 정재민(-75kg)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고 이상민 선수가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는 등 종합 우승을 함으로서 복싱 메카로써 영주시가 자리매김했다.
또한 9일 간의 대회 기간 중 1,000여명의 선수 및 임원, 관광객이 찾아와 영주시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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