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는 지난 2010년부터 해마다 캠핑 관련 상품의 신장율 브랜드별 20~30%로 아웃도어 브랜드에 매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대백프라자는 캠핑의 인기에 고객들에게 다양한 캠핑용품들을 선보이는 ‘대백프라자 캠핑박람회’를 10층 프라임홀과 이벤트홀에서 10일~ 4월1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스노우파크’의 토르튜라이트 텐트를 99만8천원에, ‘콜맨’의 아스테리온 텐트를 152만9천1백 원에,블랙야크의 야크헤리티지 텐트를 60만9천원에, ‘밀레’의 리빙쉘 텐트를 79만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텐트와 캠핑용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캠핑박람회에서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사은 행사도 진행한다.
10층 이벤트홀에서 20/60만원 이상 구매시 5%에 해당하는 대백상품권을 1/3만원을 증정하고, 프라임홀에서 텐트 60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 대상으로 글래핑 1박 이용권을 20명에게 증정한다.
대백프라자점 스포츠 파트 석종훈 대리는 “캠핑은 여러 사람이 함께 가는 경우가 많고, 캠핑 장소의 지형이나 기후변화 등에 대응해야 하기 때문에 용품들을 준비할 때 기능성을 꼼꼼히 따져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대백프라자에서는 캠핑족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추어 다양한 캠핑용품을 소개하는 캠핑박람회를 준비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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