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의 독도 도발 수위가 점점 높아지는 가운데 전자랜드 프라이스킹는 지난 10일 천만 독도명예시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사)독도중앙연맹과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전자랜드는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갖출 수 있도록 천만 독도명예시민되기 캠페인을 적극 지원하고 독도중앙연맹과 상호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전자랜드와 독도중앙연맹은 이번 캠페인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공동기획단을 구성하고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성공적인 진행을 위한 사업계획을 별도로 마련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전자랜드 권혁대 마컴그룹장은 “국내 토종 가전양판점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전자랜드 프라이스킹이 독도수호 하는 일에 기여하게 된 것만으로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온 국민과 뜻을 함께 할 수 있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자제품 전문 유통브랜드 전자랜드는 국내 토종 가전양판점으로 전국 100여개의 유통망을 갖고 있는 중견 회사로 임직원들은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수광 독도중앙연맹 총재는 “독도수호의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상시적인 독도 문화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일본의 독도야욕에 대응해 민간차원의 독도운동을 더욱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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