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식품안전의 달 5월을 맞아 안전한 먹거리 조성과 음식문화개선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식품안전ㆍ음식문화 개선 표어ㆍ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5월 16일까지로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경북e-맛 홈페이지(www.gbf ood. 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출품작과 함께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주제는 ▲부정ㆍ불량식품 근절을 통한 먹거리 안전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 ▲ ‘나트륨 줄이기’건강한 식단 실천 ▲간소한 상차림 등 식습관 개선으로 부정ㆍ불량식품 근절과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의지를 표현한 내용이다.
공모전 시상은 공공성, 참신성, 적합성 등을 고려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부문(표어ㆍ포스터)별 초등부, 중ㆍ고등부, 대학ㆍ일반부 각 최우수상 1편, 우수상 1편, 장려상 1편, 입선 4편 등을 선정해 총 6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입상자는 6월 초순경 ‘경북e-맛 홈페이지’에 공지 및 개별 통보되고, 9월경에 개최되는 2014년 경북식품박람회 행사 때 시상 받게 되며, 입상된 작품들은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박람회, 홈페이지, 각종행사 등을 통해 전시 및 식품안전홍보에 활용된다.
기타 공모전 신청방법 및 유의사항 등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북e-맛 홈페이지(www.g bfood.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의식 경북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공모전이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인식제고와 올바른 음식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의지를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공모전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