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저소득층, 실업자 등 취약계층의 생계보호와 청년 미취업자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14년 제2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220명을 선발해 이달 7일부터 6월20일까지 공공근로 사업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시는 안전한 공공근로 사업을 위해 10일 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공공근로 참여자 및 관리자 240명을 대상으로 안전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도원 김계숙 차장을 강사로 초빙해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작업안전 및 건강관리, 음주 후 작업의 위험성, 열사병 예방, 근로자 전염병 예방수칙 등 안전사고 예방중심의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이점식 경제노동과장은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각 사업장별로 수시 안전 교육과 현장 지도로 무재해 사업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