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농촌관광문화연구회(대표 곽근현)는 지난 8일 농업의 6차산업화를 활성화시키고, 회원들의 자질향상을 위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 30여명은 장기면과 동해면 일대 동학산농원 외 5농가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돌아보며 생산, 가공?유통, 체험?관광으로 연계된 6차산업화의 새로운 수익모델을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현재 농촌체험관광 6차산업화 시범사업으로 호미곶면 태양동물농장에 1차(생산), 2차(가공ㆍ유통), 3차(체험ㆍ민박ㆍ관광 등) 산업과 연계한 수준 높은 수익모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6차산업화 도약을 위한 농촌체험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포항시에는 20여개의 농촌체험사업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을 바탕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해 농업의 6차산업화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