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형곡2동과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9일 초ㆍ중ㆍ고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에서 주ㆍ정차 금지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스쿨존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등 주변반경 300m내 교통안전시설물이 있는 구역으로 전구역이 주정차 금지구역임에도 불구하고 스쿨존 뿐만 아니라 근처 횡단보도까지 불법주정차 차량이 점령하고 있어 어린이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다. 이날 행사는 불법주정차로 인한 사고 예방과 어린이가 안전하게 보행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들을 통학시킬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등 주민 모두가 법규준수를 실천해 성숙한 교통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 백승해 형곡2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과 환경정비 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동행정추진에 적극 협조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