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경주에서 강소농 핵심리더반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농업ㆍ농촌의 유ㆍ무형 자원을 활용해 융복합화를 통한 6차농업 활성화를 위해 교육생 45명이 교복을 입고 경주농업, 전통농경문화, 역사기행 체험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함이다.
체험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정석화 씨는 “40년 전에 입던 교복을 입고 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다양한 체험속에서 농업의 6차산업화는 기본적으로 소비자의 마음속에 잔잔한 감동을 줄 때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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