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들의 안정적 일자리 제공과 기능인력양성을 위한 섬유산업 기능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기능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섬유업계의 인력난 해소에 적지 않은 도움을 주리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능인력 양성교육은 취업을 희망하는 결혼이주여성 23명을 대상으로 10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한국어교육, 직장인 소양교육 및 인턴십 대상업체의 현장 실습 등 교육을 받게 된다. 한편 영주시는 지난해에도 27명의 교육생 중 9명을 정규직원으로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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