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울릉 농어촌公 ‘공사업무 부패방지’ 결의

한국농어촌공사(이하 한농공) 포항울릉지사(지사장 권성군.사진 가운데)는 지난 9일 지사 회의실에서 직원 및 공사현장 관계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이행각서 교환 및 공사관계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청렴이행각서 교환 식에서는 공사업무의 부패방지를 위해 각 현장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지사장과 수자원관리부장의 특별교육이 병행 되어, 참석자들의 청렴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청렴이행각서 교환식과 함께 이뤄진 품질, 시공,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에서는 공사현장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부실시공을 방지하기 위해 다함께 솔선수범 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공사관계자들은 연석회의를 통해 공사감독과 시공사간의 허물없는 토의와 의견, 고충을 공유하고 더욱 청렴하고, 고품질의 공사현장을 만들어 갈 것을 상호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