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부위의 염증 수술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인 박주호(27·마인츠05ㆍ사진)의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독일 일간지 빌트는 10일(한국시간) "박주호가 수술 뒤에도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을지 여부가 확실하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박주호는 이미 지난 몇 주 동안 염증으로 통증을 앓고 있는 상태에서 이를 악물고 경기에 나섰다"고 전했다. 지쎈 측은 빌트의 이같은 보도에 대해 "월드컵 출전을 걱정할 상태가 아니다"고 일축했다. 지쎈 관계자는 10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구단이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은데 심각한 상황이 아니다"며 "아무리 간단한 수술이라고 해도 경과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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