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혹은 FC 바르셀로나가 없는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진출 결과가 9년 만에 나왔다. 9~10일 진행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통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바이에른 뮌헨-첼시 FC-레알 마드리드`라는 4강이 가려졌다. 이는 2004/05시즌 4강인 `AC 밀란-PSV 아인트호벤-첼시-리버풀` 이후 맨유 혹은 바르셀로나가 포함되지 않은 첫 사례로 기록됐다. 최근 10년 동안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 횟수를 보면 바르셀로나가 7회로 가장 많고,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4회로 공동 3위다. 파리 생제르맹과의 준준결승 원정 1차전 1-3 패배를 딛고 홈 2차전 2-0 승리로 합계 3-3, 원정골 1-0이라는 기분 좋은 역전극을 펼치고 준결승에 합류한 첼시는 해당 기간 6번째 4강 진출로 단독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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