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균 무소속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8일 송도솔밭에서 개최된 생활체육교실에 참여, 참가한 시민들과 에어로빅을 함께하며 생활체육 지원책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포항시에는 생활체조, 탁구 등 26개소의 생활체육교실과 3개소의 생활체육 광장사업이 실시되고 있는데 이를 운영하는 지도강사들의 처우가 매우 열악하다”며 “생활체육 강사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종합형 스포츠클럽의 확대로 포항을 생활체육도시로 만들겠다.”고 했다. 또 “65세 이상 노인의료비의 급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생활체육만이 해법” 이라고 강조하며 “동호인 조직률을 관리해 30%까지 끌어 올리고 생활체육회장 자리를 민간에 이양해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 게 맞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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