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지역본부장 최희식)는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신한은행 대구경북본부(본부장 박호기)와 청년창업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일 오후 한동대학교 현동홀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최희식 대구경북지역본부장,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 신한은행 박호기 대구경북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했다.
이날 한동대학교 관계자는 “우리나라 기업의 88%인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이 강화가 되어야 한다. 특히 소상공인의 주력 업종인 먹을거리, 입을거리, 뿌리산업을 육성발전시켜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창업가 정신함향을 위한 기업가정신, 창업절차, 아이템분석 등 을 위한 교육및 컨설팅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