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보건소는 지난 8일 오후 보건소 열린마당에서 ‘자살위기 대응 네트워크 구축 및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구미시 정신건강증진센터 주관으로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구미알코올상담센터, 순천향대학교부속 구미병원, 차의과대학교부속 구미차병원, 강동병원, 미래병원, 열린마음 정신과의원 등에서 함께 참여했다. 김희숙 정신건강증진센터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응급출동기관과 의료기관, 지역사회기관의 효율적인 초기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구미시 자살률 감소 및 구미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역사회 정신보건과 관련한 다양한 기관들과의 업무 협조를 통해 구미시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자살률 감소를 위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구미시민 누구나 1577-0199로 전화하면 24시간 정신건강 및 위기, 자살 상담이 가능하고 구미시정신건강증진센터(480-4047)에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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