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상반기 영양플러스 대상자에게 식사구성안, 우리아이 이유식, 저체중 바로알기를 주제로 대상자 맞춤별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최저생계비 200% 미만의 임산부 및 영유아에게 보충식품을 제공해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영양교육 및 상담을 통해 영양취약계층 대상자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장기적인 건강 확보를 위한 사업이다.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에 선정되면 6개월간 쌀 외 10종의 보충식품을 지원해 주고 월 1회 이상 영양교육 및 개인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
상반기 고령군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134가구 196명은 7월까지 서비스를 받을 예정이며 하반기 사업 대상자 접수는 6월 말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