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경북도정 역점시책추진 결과 시ㆍ군평가에서 도약상을 수상하고 포상금 1억원을 받았다.
도정역점시책평가는 역점시책 및 정부합동평가 14개 분야 227개 지표에 대한 2013년도 추진실적에 대한 평가로 시ㆍ군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지방행정 발전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한 해 동안의 군정 운영 결과에 대한 종합평가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울진군은 전 분야에서 지난해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고 특히 법질서 확립 및 민원ㆍ정보화 등의 일반 행정 분야와 복지기반조성 및 기초생활보장 등의 사회복지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받았다.
울진군 관계자는 “도정 역점시책 평가에 속하는 업무 하나하나가 주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이기에 적극적으로 추진한 노력의 결과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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