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웅인(43)과 딸 정세윤(7)양이 ‘아빠 어디가2’에 합류한다.
정웅인 소속사 Pi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정웅인과 그의 딸 정세윤 양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12일 촬영부터 출연한다. 처음엔 MBC ‘기황후’ 촬영에 집중하기 위해 안 한다고 했었는데, 제작진의 설득을 받아들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웅인 부녀는 최근 하차한 가수 김진표 부녀의 공백을 메울 예정이다.
최근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아빠 어디가2’가 정웅인 부녀의 합류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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