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대책마련 ‘시급’ 영양군 영양읍 동서상가 사거리 횡단보도가 노점상들의 단골 점포로 변하고 있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지난 9일 이곳 도로에는 나무와 화초를 판매하는 노점상이 도로와 건널목을 점령하고 판매행위가 이뤄지고 있었다. 특히 장날에는 영양읍내에서 가장 혼잡한 곳으로 공무원의 단속이 느슨한 틈을 이용해 상습적으로 노점행위가 이뤄지고 있어 시민들은 무단횡단으로 길을 건너야 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영양=임범규기자 ibg@gsm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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