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균 무소속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7일 오후 중앙 아트홀에서 개최된 예비후보자 초청 사회복지분야 대담회에 참석, “1987년 사회복지 관련 제도가 도입되고 복지정책이 확대되면서 현재 복지 관련 업무가 정부 13개 부처에 약 300여개에 달한다.”며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복지 서비스는 많아졌지만 정작 그 전달자 역할인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복지는 그에 따르지 못하고 있다”며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정책을 피력했다. 또 치매어르신들의 제도적 관리방안에 대해 “치매환자와 치매환자 가정의 문제는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며 실종방지 인식표 도입과 주민센타에 상담, 관리실 운영 등 맞춤형 통합관리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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