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은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8일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는 KTX 개통과 관련해 “포항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신성장동력이 시급하며, KTX 개통이야말로 포항의 신성장동력을 지원하는 SOC로서 손색이 없다”며 포항 KTX 개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모 예비후보는 “2013년 9월 6일 해맞이 포럼(원유술 공동대표)에서 ‘KTX-포항시대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일찍이 KTX의 경제적 가치를 공표한 바 있으며 이후 지속적인 관심과 비전을 발표해 왔다”고 밝히고 “KTX 개통을 계기로 포항의 도시구조와 산업구조 그리고 인적구조 등 포항의 모든 형태가 바뀔 것이며, 도시의 발전을 100년은 당겨놓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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