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글로벌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9년~ 2013년까지 5년간 추진해 온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한 그룹의 노력들을 소개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CSR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DGB 몽골 사막화 방지 숲 조성 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지난 2008년 3월부터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종합계획인 ‘DGB STOP CO2 플랜’을 수립해 추진해 왔으며, 숲 조성은 기후변화로 사막화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몽골의 뭉근머리트 지역에서 추진하게 됐으며 이는 대구은행 창립 40주년 기념행사 당시 맺은 인연이 계기가 됐다. 특히 지난 2012년부터는 비타민나무 5,100그루 식재해 지역주민들의 소득향상에도 크게 기여해 왔으며 이러한 다양한 활동으로 말미암아, 지난 2013년 6월에는 몽골 지방정부인 TUV주 주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로 했으며 앞으로도 조성된 숲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한편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친환경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감은 물론, 글로벌 CSR 활동도 함께 추진함으로써 DGB금융그룹이 지속가능경영 모범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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