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원 울진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재선을 향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임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지난 4년 서민복지를 위해 전국 최초 경로당 공동취사 등 마을단위 복지체계를 마련했으며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 믿고 찾을 수 있는 군 의료원과 보건소 운영, 요양병원 등 의료복지에 대한 신뢰를 한층 더 높였다"고 말했다.
특히 "다가오는 4년은 막혔던 도로·철도 등 SOC사업의 조기 완공, 생태문화 관광도시의 완성, 돈이 되는 농업 추진, 동해안 해양과학 및 해양 레저시대를 열고 지역인재 육성과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강조했다.
임 후보는 "울진군민을 대표하는 군수선거임에도 불구하고 남의 탓만 하며 네거티브를 일삼는 일부 후보와는 달리 군민에게 비전을 제시하는 진정한 울진군수 후보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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