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여자중학교는 지난 5일부터 매주 토요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으로 토요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생활요리반, pop손글씨 자격증반으로 교육복지학생 20명으로 구성해 매주 토요일 3시간씩 운영되고 있다.
학교는 교육복지 외에 토요 방과후와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생활요리반은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요리를 만들어 친구들과 같이 먹고 자기가 만든 음식은 집에 가져가서 가족들과 같이 맛 볼 수 있도록 예쁘게 포장해 간다.
pop손글씨 자격증반은 지난해 참여율과 반응이 좋아 올해 자격증반으로 운영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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