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와 (재)경주문화재단은 경주시의 대표 문화컨텐츠 2014 봉황대 뮤직스퀘어의 개막공연을 오는 11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경주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열고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기다린다.
이날 경주 대표 국악예술단체 신라선예술단과 전통예술원 두두리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공식행사, 경주시립합창단과 샌드아티스트 지수의 축하공연, 연예인 초청공연 등이 다채롭게 이어진다.
TBC아나운서 이도현, 권민정 씨의 사회로 명실상부한 트로트의 여왕 주현미, 영원한 젊은 오빠 전영록, 국민 오빠밴드 장미여관, 신인 걸그룹 윙스, 경주시립합창단, 샌드아티스트 지수 등이 출연해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가수 주현미 씨는 눈물의 블루스, 신사동그사람, 짝사랑 등 수많은 곡들을 히트시켰던 8~90년대 최고의 트로트 여왕으로써 아직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80년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였던 가수 전영록 씨도 최근 KBS2 불후의 명곡 등에서 재조명 받고 있다.
특히 빈대떡신사, 봉숙이, 오래된 연인 등으로 올해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장미여관은 국민 오빠밴드로 불리우며 맹활약하고 있는 떠오르는 스타로서 KBS탑밴드, MBC무한도전 등에서 넘치는 끼를 발산하며 폭넓은 인기층을 보유한 인기밴드이다.
이번에 열리는 2014년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전국 500만 가입자를 보유한 CJ헬로비전(CH3)을 통해 정규방송으로 편성하고 있으며 최고의 관광도시로 거듭나는 명품도시 경주의 모습을 전국으로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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