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학생문화회관은 지난 7일에 포항의 생명줄인 형산강 주변 및 연일 중명 자연생태 공원에서 국토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경상북도학생문화회관은 새봄을 맞아 포항시의 첫 관문인 연일 생태공원, 조선시대 어시장으로 알려진 부조 장터, 인근 등산로로 이어지는 옥녀봉까지 국토 대청결 운동을 전개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포항의 이미지를 선사했다.
한승열 관장은 “정부 3.0을 통해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강조하며 포항 시민과 함께 하는 우리 회관이 될 수 있도록 외부 봉사활동을 자주 갖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새로운 생각과 실천하는 자세로 안으로는 직원 상호 간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머무르고 싶은 직장에서 자기 개발을 실현하고 밖으로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열린 회관의 이미지를 제고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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