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구시장 경선후보 서상기 의원은 6일 대구 국제마라톤대회 현장을 방문해 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서 의원은 “지난 2001년 처음 대회가 창설된 이래로 거듭 발전해온 대구 국제마라톤대회는 2012년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으로부터 실버레벨을 획득하며 명실상부 세계적인 대회로 자리매김 했으며 오늘 참석한 1만 5천명의 국내외 선수들과 마라톤 동호인들이 그 증거다”며 축하했다. 이어 “지난 2011년 대구 세계육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계기로 우리 대구는 온 세계에 육상 도시의 명성을 알리고 있다.”며 “특히 지난 3월 국내 최초 실내육상경기장인 대구 육상진흥센터가 개관하면서 육상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이 잘 마련되었다. 차기 시장은 이런 명성과 인프라를 잘 활용해 대구를 세계 육상의 메카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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