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 권영진 예비후보는 5일 “대구는 지금 변화와 혁신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당원과 시민이 함께 혁신의 길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권 후보는 “대구를 창조경제의 수도, 세계적인 창조산업의 메카로 만들어 반드시 지역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대기업 및 글로벌기업 3개 유치, 중소기업 300개와 중견기업 50개 육성, 일자리 50만개를 창출하는 3355정책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권 후보는 새누리당 대구시장 경선후보 간에 벌어진 최초의 TV토론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선거운동을 시작한지 두 달 보름 만에 지역에서 10년 이상 활동한 다른 후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어떤 여론조사에서는 앞서고 있다”면서 “이는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대구시민들의 열망이 제게 모아졌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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