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는 지난달 화재 발생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결과 49건의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 3명(사망2, 부상1)과 2억1,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3월 화재는 37건, 인명피해 1명(부상1), 재산피해 3억8,500만원에 비해 화재건수 12건 증가(32.4%↑), 인명피해는 2명 증가(200%↑)하고 재산피해는 1억7,400만원이 감소(45.1%↓)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화 요인별로는 부주의가 29건(59%)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고 기계적 요인 7건(14%), 전기적 요인 5건(10%)순이다.
장소별로는 비주거 시설이 16건으로 전체 화재건수의 33%를 차지했고 다음은 주거시설 14건(29%), 임야 12건(24%) 순으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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