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보건소는 지난 4일 고령읍 재래시장 일원에서 건강지도자 및 경북대학 간호학교 실습생등 70여명과 함께 제42회 보건의 날을 맞아 건강증진을 비롯한 분야별 보건사업 홍보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생활속에 꼭 필요한 금연ㆍ절주ㆍ영양ㆍ운동ㆍ심뇌혈관질환ㆍ치매예방 관련 홍보와 정신보건ㆍ결핵 등 각종 사업을 홍보하는 전단지와 리플렛을 배포했다.
이에 군민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고 건강백세를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고령군 관계자는 “모든 군민들이 함께하는 건강도시 고령을 만들기 위해 세계보건기구 건강도시 연맹에 정회원에 걸 맞는 보건의료서비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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