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7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3호를 통해 촬영한 포항운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올해 1월 포항시가 항우연에 의뢰해 지난 3월 10일 촬영된 것으로, 산업화로 인해 40년간 막혀있던 형산강과 동빈내항 사이의 물길이 다시 이어져 포항운하로 재탄생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12년 5월 18일 성공적으로 발사된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3호는 685km 상공에서 최고 해상도 70cm급의 고해상도 전자광학 카메라를 탑재한 국내 최초의 서브미터급 지구관측위성으로 발사 후 현재까지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공공안전, 국토 및 자원관리, 재난감시 등 공공분야 활용과 위성영상 상용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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