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행락철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5일 송라면 보경사에서 공무원, 시민단체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산행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21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포항시 재난안전네트워크단체, 한국가스안전공사 합동으로 내연산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산불예방 및 산행안전 홍보물을 배부하고, 귀가길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보경사 주변 정화활동을 병행하여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영희 안전정책과장은 “대부분의 산불은 사람의 부주의로 일어나므로 산행 시 금지사항을 준수하여 산불예방을 당부드린다”며, “안전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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