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현종혁) 지하1층 식품매장에서는 봄철 영양 과일 파파야 메론을 선보여 입맛 잃은 고객들에게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경북 고령에서 생산된 파파야 메론은 생김새가 개구리 참외와 비슷하고 맛은 참외와 흡사하지만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아 특히 아이들과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파파야 메론은 4~5월에만 맛 볼 수 있는 귀한 과일로 수분과 섬유질이 많아 변비에 좋으며, 엽산이 풍부해 기억력 증진과 피로 회복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여 자연 종합 영양제로 손꼽히는 과일이다. 가격은 5개 1만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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