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하는 카누체험교실이 지난 5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마다 안동호 보조호수 월영교 일원에서 운영된다. 이번 카누체험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중 안동을 비롯해 충주, 부여, 인천 서구 등 전국에서 4곳이 선정됐다. 카누체험교실은 레저카누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학생, 시민, 관광객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체험비는 1인당 3,000원이다. 특히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새터민, 소외계층은 상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는 주강사 1명, 보조강사 4명(안전요원 포함)이 상시 배치되어 안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김형동 체육관광과장은 "레저카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안동호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수자원을 여가 레저스포츠 활동 공간으로 적극 활용함으로써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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