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지난 4일 봄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21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영양군 주관, 영양경찰서, 영양119안전센터, 안전문화운동 영양군협의회 등 50여명의 관계자 및 회원이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은 영양 공설시장을 경유해 영양버스터미널까지 가두 행진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따뜻한 봄이 다가옴에 따라 군민의 산행 및 나들이 증가가 예상돼 산불예방 및 유원시설 등 놀이시설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 주민들에게 ‘봄철 안전 산행 요령’ 등을 집중 홍보했다”고 밝혔다. 영양군 안전재난건설과장은 “청명과 한식을 맞이해 봄철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쉽다”며 “군민의 안전생활 실천을 당부하고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양=임범규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