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있는 김명호 의원이 지난 주말, 안동시 2선거구(와룡ㆍ도산ㆍ녹전ㆍ예안ㆍ임동ㆍ길안ㆍ임하ㆍ남선ㆍ강남ㆍ용상) 도의원 재선에 도전을 선언했다.
이날 김의원은 “역사상 네 번째 대도호부를 맞는 안동을 ‘희망이 용솟음치는 젊은 안동’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 도청신도시의 친환경 생태도시화, ▲ 문화융성과 창조경제의 지역적 실현, ▲ 역내 불균형개발에 따른 안동 동부지역 낙후해소, ▲ 농촌의 고령화억제, ▲ FTA피해산업 지원대책 등을 역설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