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 서상기 의원은 “대구에 무인항공기 기술개발, 산업화, 국내외 기업유치, 벤처창업을 선도할 첨단 무인항공기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북구에 조성중인 로봇산업클로스터와 연계해 무인항공기로봇 융복합산업을 효자산업으로 육성해 창조경제의 성공모델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서의원은 “무인항공기는 첨단기술의 집합체로서 군사용, 산업용으로 활용돼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시장(2022년 약16조원)으로 대기업들도 항공분야 블루오션으로 무인항공기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기술적 호환성이 뛰어나 로봇산업과 연계하면 첨단융복합 산업으로써 엄청난 시너지효과가 발생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서의원은 “한국기계연구원장(차관급) 재임 시절, 연구원 산하에 부설 항공우주연구소(현 항공우주연구원)를 설립해 항공우주, 기계부품 분야의 기술개발을 진두지휘한 경험과 인맥을 바탕으로 대구를 세계적인 첨단 무인항공기 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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