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지원청 금오초등학교의 중창단과 밴드부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제 23회 선주원남 벚꽃 축제 개막식에서 많은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감동의 무대를 펼쳤다. 보컬, 드럼, 일렉기타, 베이스 기타, 신디사이저로 구성된 밴드부(Be The One, 지도교사 전호영)는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학생들이며 평소 방과 후 학교 활동으로 꾸준히 연습한 곡을 선보여 행사분위기를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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