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은 3일 오후 본사 대회의실에서 ㈜삼화네트웍스와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양사의 이익증대를 위해 상호 노력 해 나아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철용 본사 대표이사, 안제현 ㈜삼화네트웍스 대표이사와 양사 관계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간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삼화네트웍스의 프로그램 KBS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제작에 우선적인 상호 협력 관계를 맺고, 경상매일신문의 원활한 운영과 홍보를 위해서 양사가 협력 해 나아가기로 합의했다. 정철용 본사 대표이사는 협약식 인사말을 통해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드라마 제작사 ㈜삼화네트웍스와 업무 제휴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양사가 상호 업무적인 협력을 통해 눈부신 발전을 도모 해 나아가길 기대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안제현 ㈜삼화네트웍스 대표이사는 “대구ㆍ경북지역 언론 문화 창달을 주도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경상매일신문과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신의와 성실로 협력해 이익증대는 물론 미래 지향적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화네트웍스는 지난 20여 년간 드라마 제작 외주사의 선두 주자 위치를 달려온 삼화프로덕션과 합병으로 드라마제작을 중심으로 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전반의 사업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율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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