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이하 포항상의)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지난 2일 오후 2층회의실에서 정시사업(IP Scale Up)지원기업 선정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맞춤형PM, 특허기술 시뮬레이션, 브랜드 신규개발, 브랜드 리뉴얼 개발 및 제품디자인 개발 및 포장디자인 개발, 총 6개의 정시사업에 신청한 82개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실사를 통한 정량평가와 운영위원회 정성평가를 거쳐 최종 22개 지원기업을 선정했다.
맞춤형 특허맵 사업에는 (주)영진하이텍, (주)빅스, ‘특허기술 시뮬레이션 사업’에 (주)칠칠공사, (주)성진텍, Y.T.M, 클린업, ㈜오유, “브랜드 신규개발 사업”에 에나인더스트리, 더바이오, 포텍, “브랜드 리뉴얼개발 사업”에 어플라이드카본나노, 경동산업, ㈜엠디엔이, “특허기술 제품디자인 개발 사업”에 (주)보성전자, (주)한동알앤씨, 성부산업, 와이에이치라이프, “상표출원 포장디자인 개발사업”에 ㈜정화식품, ㈜메가젠임플란트, 고씨공방, 현송, 도주영농조합법인이 최종 선정되었다.
경북지식재산센터는 향후 관련사업의 용역수행사를 선정하여 기업의 니즈를 반영한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 기반의 지원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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