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조 경산시장이 6ㆍ4지방선거 경산시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최 시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지역의 균형발전과 미래의 경산의 먹거리와 안정된 일자리 창출의 초석을 다지는데 행정력을 모았다”고 전했다.
또한 “균형 잡힌 동서축 개발을 위해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사업을 확정짓고 추진 중에 있으며 지난 몇 년 동안 지지부진하던 118만평의 하양ㆍ와촌 지역의 경산지식산업지구 조성사업도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경산시의회와 힘을 모아 추진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 시장은 “시민과의 공감대가 탄탄하게 조성돼 있으며 주변 환경과 여건을 상승기류의 기회로 충분히 활용할 기틀을 마련해 자신있게 추진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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