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서 영주시장 예비후보는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제시한 불필요한 행정규제철폐 정책을 영주시정에도 반영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다양한 정책을 발표했다.
박남서 후보는 각종 규제와 과도한 행정낭비를 최대한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시장직속 행정민원 처리반 신설을 약속했다.
주민 참여형 예산편성 방안마련, 공무원의 업무혁신을 위한 학습조직 운영, 능력과 성과중심의 인사시스템 도입, 업무 분야별 권한과 책임을 동시에 부여하는 업무책임제 도입, 각종 보조금사업의 형평성 제고방안 마련 등의 다양한 정책은 영주시 행정의 투명성과 활력을 동시에 제고시키는 중요한 정책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열린시정 활동과 세일즈 마인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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