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이원희, 이하 ‘케프’)은 대한민국 지역균형발전의 일환으로 추진된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에 따라 지난달 28일 이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케프의 청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초에너지절약형 건축시범사업을 통해 신축되어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타 기관 대비 1차 에너지 소요량을 ㎡당 164.1kwh/y 절감하는 135.9kwh/y로 설계됐다. 또한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초에너지절약형 건축시범사업을 통해 신축되어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타 기관 대비 1차 에너지 소요량을 ㎡당164.1kwh/y 절감하는 135.9k wh/y로 설계됐다. 따라서 초에너지절약형 건축시범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지방이전 공공기관 건물 1차에너지 소요량이 ㎡당 150kwh/y 미만으로, 종전 에너지효율 1등급(300kwh/y)의 절반으로 낮추고, 에너지효율 1등급 대비 50%이상 절감하는데 소요되는 추가사업비를 50% 범위 내에서 국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일반건축물과 비교해 CO2 발생량 60%절감과 연간 에너지 사용량 약 70% 및 수자원 사용량 연간 20% 절감의 효과가 있다. 한편 ‘케프’는 2014년을 ‘케프의 대구시대 비상원년’으로 선포하여 계획된 날짜에 차질 없이 이전을 완료됐다. 또한 ‘창의경제를 주도하는 교육지원 전담기관’으로서 대구지역과의 상생으로 기관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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