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태 대구시의원 “장애인후보 이경선 대구시의원 예비후보자와 공동 공약발표”
재선에 도전하는 박상태 대구시의회 운영위원장과 같은 선거구(달서구 제4선거구)에 출마하는 대구 최초 휠체어장애인 시의원후보인 이경선(한국장애경제인협회대구.경북지회장)은 1일 만나 장애인 소외계층복지향상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고 이에 대한 공동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두 후보는 장애인ㆍ소외계층의 실정을 심각히 인식하고 「저소득 ㆍ계층별 생계보장, 긴급지원ㆍ생계구호등 위기가정 지원, 노숙인ㆍ쪽방생활인 지원, 자립ㆍ자화사업 활성화를 통한 탈빈곤 정책추진」「장애인 시설운영 및 사회활동 지원, 장애인 일자리 지원정책추진」「취약계층 노인생활안정지원, 노인적합형 일자리 창출관련 정책추진」등을 공동 정책공약으로 채택, 적극 이행키로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했다. 조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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