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균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무소속 후보로서의 거리낌 없는 행보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1일 출근길 아침인사에 이어 호미곶면의 귀농인을 찾아 귀농, 귀촌의 현실에 대해 의견을 나누면서 시장이 되면 “귀농지원금, 정착금의 현실적인 정책과 기준을 마련해 살기 좋은 농촌, 귀농, 귀촌하고 싶은 농촌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내일 오전 11시 시청기자실에서 제4차 정책,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 지방자치, 행정의 최고 전문가로서 포항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한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