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우수제품 공동브랜드 ‘실라리안’인증제품인 청도 감와인이 1일 열리는 재외공관장 만찬주로 선정됐다. 청도감와인은 씨 없는 청도반시로 만든 세계 유일의 감와인으로, 길이 1,000m의 와인터널에서 숙성되어 그 맛과 향이 우수하고, 와인터널은 한해 100만 명이상 내외국인들이 방문하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청도감와인은 작년 2월 대통령 취임식 건배주로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2010년 G20회의, 이명박 전 대통령 취임식 건배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다시 재외공관장 만찬주로 최종 선정되 다시 한 번 감와인의 품격과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 김재광 경상북도 기업노사지원과장은 “이번 재외공관장 만찬행사에 청도감와인이 만찬주로 채택되어 지역 특산품인 감와인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봉현기자 mbh@gsm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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