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재미있는 노래와 신나는 율동으로 손씻기 교육을 실시해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주시 보건소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아동통합 건강체험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실시하는 올바른 손씻기 체험은 지난 2월 MOU 협약을 체결한 위덕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는 경주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연계해 진행되고 있다. 위덕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들은 예쁜 율동과 신나는 노래에 맞추어 손씻기 위생을 배웠다. 교육은 모두 6가지 동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균이 우리를 아프게 하지 못하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등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편 2013년 한해 동안 5,500여명의 아동들에게 구강 이닦기, 영양교육, 성장체조 등 체험을 통해 아동들에게 질높은 건강교육 서비스를 제공했다. 경주시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는 월 1회씩 위덕대학교와 연계한 올바른 손씻기 체험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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